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팡물류센터 알바 2일차 후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후기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첨부된 쿠팡 알바 후기 1일차 포스팅 확인해주세요!
🔗 쿠팡 물류 용인5센터 여자 일용직 알바 후기 (오후조 / 출고 OB) 1일차
2일차도 최대한 자세히 적을 예정이라
바쁘신 분들은 볼드체,밑줄 처리된 글만 읽어주세요~
그럼 오늘도 음슴체로 ㄱㄱ
지원정보
오후조 (17:00-2:00) / 출고(OB) 공정
1일차에 말했듯이 이전에 타센터 입고 공정 신청을 계속 반려당했었음
그래서 일단 가능한 날짜 모두 신청해놨었는데
1일차 다음 날도 바로 확정되었음
(이외 다른날도 연달아 해놨었는데
미리 확정되는 날은 없는 것 같고
바로 당일이나 다음날 근무에 대해서만 연락옴)
2일차 확정연락은 1일차 업무 끝나고 나오니
12시 조금 넘어서 근무확정이 나있는 상태였음
다른 후기글 보니 첫날 일하고 몸살났다 하는 후기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이전 후기에도 말했다시피 원래 몸살이 잘 안나는 체질이라..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이틀 연달아 가보기로함
그래서 1일차 퇴근하는 길에 셔틀버스도 신청해둠
(확정연락 받으면 나중에 까먹지 않게 바로 셔틀 예약하는것 추천)
본격 후기
0. 준비물
1일차와 동일하게 준비하고 두 가지 더 챙김
양말 두겹
압박스타킹
마스크
간식
+ 텀블러
+ 원바코드(필수)
텀블러의 경우 가져가는걸 추천함...
계속 움직이다보니 목이 자주 마르는데
일하는 장소부터 물마시러 가는게 일임..
내가 일하는 자리부터 정수기까지 거리가 꽤 멀수도 있고,
안전화가 편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아픔..ㅠ
오히려 물마실 겸 쉬러갈 수 있는 시간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일하다보면 힘들어서 덜 움직이는게 차라리 쉬는거임..ㅋ
원바코드는 필수임
걍 꼭 챙기셈
여튼 준비물 잘 챙겨서 셔틀 잘 탑승하면됨
1. 출근
셔틀버스 타고 가는 길에 또 문득 든 생각..
첫날에는 아침에 안전이수 교육들었는데...
두번째 출근은 어디로 가야하는거지..?ㅎ
이것도 후기를 찾아봤는데
어디인지 알 것 같긴했는데
그냥 인포가서 확인 차 물어보자하고 맘편히 출근함
일단 센터 도착하면 실내 인포까지 동일하게 이동하면됨
+휴게공간 지나서 인포갈 때 있는 연두색 문은
원바코드로도 열림
인포에 도착했다면
이제 첫날에 발급받은 쿠펀치+ 원바코드로 출근등록을 해야함
먼저 쿠펀치 체크인부터 하면됨
쿠펀치 → 우측 상단 메뉴바(≡) → 체크인/아웃
그럼 거기에 "근무 정보 없음"이라고 뜰텐데
걍 밑에 등록하기 버튼 누르면됨
그럼 쿠펀치 체크인 성공
(체크아웃은 무조건 퇴근시간 지나고 해야하는데
체크인은 먼저 진행해도 상관없음)
그리고 나서
"출근"이라고 써진 곳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에 줄을 섬
(줄 먼저 서서 쿠펀치 체크인 진행해도 무방함)
원바코드 태그하고 쿠펀치 화면 보여드리면
사원증/사물함 키 발급해주심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사원증 찍고 방한복 지급받으면됨
이때 헷갈리지 말 것
출근은 원바코드 태그
방한복은 사원증 태그
방한복 지급받을 때 직원분이 사원증 찍으라고 알려줬는데
마스크 착용+소리 작음 이슈로 원바코드 찍었더니
사원증 찍으라구 소리지름 + 비웃음 당함ㅋ
여튼 방한복이랑 사원증 들고 사물함 있는 곳으로 이동
이번엔 사물함 입구 바로 왼쪽에 있는 사물함 배정받았는데
여긴 자물쇠 형식이라 더 불편..
게다가 사물함이 ㄱ자로 되어있어서 옆사람과 서로 불편..ㅋ..
일단 바로 옷 환복했는데 방한복을
첫 날 보다 한사이즈 크게 지급받았더니
사이즈가 조금 큰거 같긴 했지만
확실히 사타구니가 덜 낑겨서 좀 더 편했음
그리고 첫날에는 신발이 양쪽에 구비된걸 모르고
한쪽에서만 찾았는데 이날은 더 많은 쪽에서 골랐더니
조금 더 빨리 골랐음ㅎㅎㅎ
그래도 불편한건 여전..
2. 공정배정
환복 다하고 이제 인포로 가볼까 하다가
전날 안내도에서 뭔가 봤던거 같아서 안내도를 먼저 확인해봄
역시나 안내도에 답이 있었음
안내도 꼭 보셈...
안내도에 각 공정별로 모이는 장소가 표시되어있음
다른 블로그에서도 말해줬던 장소이기는 한데
조금 더 명확히 알 수 있으니 꼭 보고 이동하시길 바람
굳이 글로 설명하면
사물함 위치에서 나와서 좌측 센터출입문으로 나감
우측 정수기 방향으로 이동
좌우 갈림길이 나올텐데 여기서
우측은 화장실, 좌측이 출고 공정모임장소로 가는 길
그런데 이제 모임시간에 대한 정보가 없음ㅋ
이때 눈치라는게 필요함
쓰윽 주변을 훑어보니까 환복하면 다들 모임장소로 가는 느낌임
그래서 걍 나도 챙길것만 챙겨서 모임장소로 바로 이동함
이때 꼭 원바코드 챙겨서 사원증에 꽂아둘 것
여기서 한국인들의 빠름빠름과
이것이 바로 일용직 환경인건가 하는 생각이 듬 ㅋㅋㅋㅋ
이미 모임장소에 바글바글하고 줄을 착착 서있음
나도 줄을 서야할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노란조끼 입은 분한테 물어봄
오늘 두 번째 출근인데 혹시 어디로 가야할까요? 했더니
무슨일 해봤는지 물어보심
포장업무 싱글 해봤다 했더니
나를 잡고 어딘가에 줄을 세워주심
거기가 싱글 포장 줄이었음..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다른 일꾼들이
여기 싱글인가요? 멀티인가요? 하시는분들이 계심ㅋㅋㅋ
싱글밖에 안해봤는데 여기 데려다 주신걸 보니 싱글인거같아요..
하고 답변해드리니까 끄덕거리고 같이 줄서심..ㅋㅋㅋㅋ
줄 서서 기다리다보면 앞에 관리자들이 와서
오늘 하루도 어떤 것들 유의해달라 전체 공지 짧게하고
각 공정 별 줄 앞에서 원바코드를 스캔하고 자리를 알려주심
그럼 그 자리 잘 기억해서 찾아서가면 됨
포장 싱글은 1~7라인이니 그쪽으로 이동해서
각 라인,번호 잘 맞춰서 자리 찾아가면됨
참고로 7라인이 제일 멀다 ㅋ
그리고 각 라인 별 번호가 1-12번인가?까지 있는데
번호가 더 높을수록 더 안쪽 깊숙히 들어간다ㅋ
공정배정은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 공정에 줄 서서 기다려야하는 거 같고
만약 늦게 서서 해당 공정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업무로 차출되는 것 같음
그래서 사람들이 빠르게 선착순처럼 줄을 빨리 서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근무 시작 시간보다 늦어지면 급여가 까이는듯하니
환복하면 미리미리 가서 줄 서 있는게 여러 모로 좋을 듯함..
3. 업무진행1
첫날에는 1번라인을 배정 받았었는데
이날은 7번라인을 배정받음
그래서 7번라인 가봤는데 오 뭔가 살짝 다름...
어떡하지 하다가 일단 자리로 가봄...
생각해보니 내가 실수 하나를 했음..ㅋㅋㅋ
공정배정해주실 때 관리자분이
확인차 할 줄 아는 업무물어보셨었는데
내가 이 때 잘 못 대답함..ㅋㅋㅋ
포장할 상품을 카트로 가져오는게 있고
토트박스로 가져오는게 있는데
난 첫날에 카트 업무밖에 안해봄
근데 토트해봤는지 물어보셨는데 해봤다 했음
그랬더니 토트박스로 상품 가져오는 업무에 할당됐던거..ㅋㅋㅋ
그래서 일단 작업환경 파악부터 해봤는데
작업대는 구조가 똑같았고 가장 큰 차이는
상품을 토트박스로 가져오는거랑 드라이아이스가 있다는것?
그거 말고 하는 업무는 똑같아서 괜찮을 것 같았음
근데 또 이제 업무 시작할 때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도 안알려줌ㅋ
그래서 뒷자리에 계신 사원님한테 물어봤더니
첫날이랑 동일하게 원바코드 스캔, 작업대 스캔하고 시작하면된다함
근데 내가 바로 일 시작할 기세로 보였는지 근무시간 되면 시작하시라고함ㅋㅋ
그래서 알겠다 하고 일단 근무시간 시작 전에 작업대 부자재부터 채우기로함
어차피 내가 다 사용할 물건들이라 미리 채워두는게 편하다는걸 하루만에 깨달음ㅎ
여기서 또 눈칫밥으로
주변에 다른분들이 물건 어디서 가져오나 스캔하고
거기 가서 물건가져와서 채워둠 ㅋㅋㅋ
박스,드라이아이스,아이스팩 이런 무게 있는 것들은
부자재 담당하시는분들이 채워주시기 때문에
뽁뽁이,은박지,테이프 등 가벼운 것들만 셀프로 채우면됨
부자재 준비 완료되었으면
모니터 시간 확인해서 근무 시작 준비하면됨
토트박스의 경우 카트와 다르게 컨베이어를 통해 전달됨
그런데 물건이 느리게 옴
추측으로는 이게 앞 공정도 근무 시작시간이 같다보니
앞에서 작업하고 포장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약간 시간이 뜨는 것 같음
그래서 다들 컨베이어 앞에서 서성서성하면서 기다림
그렇게 한박스씩 가져다가 일하다보면 어느 순간 착착 맞춰서 잘옴
그럼 본인이 토트박스 챙겨서 옆에 두고 포장하면되고
드라이아이스가 들어가야할 때도 있기 때문에
포장 가이드 맞춰서 잘 포장하면됨
(옆에 박스 진열대 크기가 토트 두 박스 정도는 놓을 수 있으니
미리 두 박스 가져다두고 일해도 상관없음)
이렇게 들어오는 박스 가져와서
살짝 워밍업 느낌으로 일하다보면
18시 30분에 또 밥먹으러 가라는 안내가 나옴
그럼 또 밥먹으러 가면됨
4. 식사시간
식사시간에는 알아서 해결하면됨
첫날에 말한 것처럼
오후조는 식사시간+휴게시간 1시간이 전부고
따로 휴게시간은 없으니...
꼭 이시간에 잘 쉬어두길....
첫날 맛없는 밥을 먹기도 했었고 별로 배가 안고파서
밥 안먹고 혹시 몰라서 집에서 챙겨온 단백질바를 먹기로함
그래서 바로 사물함 들러서 핸드폰이랑 카드 챙겨서 휴게실로 감
휴게실 가서 400원짜리 포카리 한잔 뽑아서 착석한뒤
단백질바 맛있게 씹고 포카리 한캔 마시고 쉬는 시간 가짐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나앗음...
밥먹으러 식당가려면 또 이동해야하고 사람도 바글거리고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같았는데 좀 제대로 쉬는 느낌..?ㅋㅋ
(유일한 쉬는시간이다보니 더 제대로 쉬고싶기도..ㅋㅋㅋ)
나처럼 간단히 떼우고 쉬는 사람도 있고,
식당에서 간편식 챙겨와서 먹는 사람도 꽤 있어보였으니
혹시 밥이 맛없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을듯
나는 아예 식당조차 가는 것도 싫었고
간편식도 별로 안먹고 싶어서
알아서 챙겨먹은것이니....
푹쉬다가 근무시간 10분 전쯤 일어나서
사물함 가서 간식 조금 챙기고 핸드폰 다시 보관한뒤
작업장소로 이동함
5. 업무진행2
점심시간 지나고도 그냥 계속 단순작업 무한 반복임
근데 계속 일하다보니 원래 초반에는 개인이 박스 챙겨서
옆에 가져와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물량이 많아지니까 물건 옮겨주는 분이 상주하면서
토트박스를 계속 자리에 배정해주셨음..ㅋㅋㅋ
빈박스 챙기면 수거해가고 다시 새 박스 가져다주시고하는데
ㄹㅇ 진짜 빨리 해야한다는 압박이 느껴졌음
계속 배급?해주시는데 컨베이어에 조금씩 쌓이는게 보이니까
스스로 속도를 올리게되는..?ㅋㅋ
그리고 이날 자꾸 운송장 빼먹는 실수많다고하고
물량 많이 밀려서 다른 인원 더 추가배치했다함
싱글만 120명이랬던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음..ㅋㅋ
여튼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좀 빡셈이 느껴졌음
넘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시간체크하게 되는..?
몸과 마음이 따로노는 유치원생이 생각났음..
내 손은 계속 포장하고 있고 눈은 시계만 찾고..ㅋㅋ ㅠㅠ
여튼 .. 전날이랑 다른 물건들을 포장하다보니
가끔 새로운 포장방식이 가이드에 나오기도 했는데
역시나 노란조끼가 안보이거나 거기까지 가기 너무 멀거나 해서
걍 앞에 짬이 좀 있어보이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그분한테 물어봤음
역시나 뭔지 알고계셔서 빠르게 처리함..
이곳은 정말 질문하지 못하는자 살아남을 수 없다...
이날 심지어 포장하는 물건 내보내는 컨베이어도
계속 몇번씩 멈췄었음..
하지만 포장작업은 계속된다...
컨베이어는 멈춰도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ㅋㅋㅋ
물건 포장해서 옆에 쌓아두면서 일하다가
컨베이어 움직이면 다시 싣어서 보내고 반복...
ㄹㅇ 진짜 너무 힘든 하루였다..
사실 이 다음날도 근무신청이 되어있었고,
다다음날 개인일정도 있었는데
출근할 때 까지만해도 소화할 수 있는 스케줄이라 생각했는데
나 어쩌면 불가능할지도..?ㅋ 하는 생각으로 가득차고 있다가
결국 담날 출근 취소엔딩이었음..ㅋㅋㅋ
연달아 근무는 진짜 힘든듯.. ㅠ
여기서 잠깐 내가 느낀
카트와 토트박스 근무 방식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보겠음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토트박스 근무가
오히려 카트보다 편한 느낌이었음
일단 물품 픽업 측면에서
카트는 보통 각 라인 앞쪽 번호 1번자리쪽에 세워두기 때문에
뒤쪽 번호 자리 배정 받으면 가지러 왔다갔다하는게 거리가 꽤 있음
물론 대기중인 물품이 많아지면
직원분들이 뒤쪽번호 자리까지 이동시켜주기는 하는데
매번 그러지는 않음..
긜고 반대로 물건이 없으면
어쩌다 하나 생기는 카드 물품도 앞번호쪽 분들이 다 쓸어갔었음
뒤쪽번호 자리는 자리랑 물품오는 곳이랑 오가며 기다리다가 허탕치기도하고 그랬음..
토트박스는 컨베이어 타고 상품이 특정 구간별로 멈춰서서
나름 분배가 잘된다고 느껴졌고, 무엇보다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되서 좀 더 편했음
물론 컨베이어에서 자리까지는 들고 이동해야해서
어느정도 힘을 쓰게되기는 하지만
토트박스에는 엄청 무거운 물건이 떼로 싸여오지 않기 때문에
들기에 괜찮은 무게들이 많음
내용물 측면에서는 장단점이 반반이랄까..?
카트는 진짜 한가득 실려와서 무게있는 것들(최대 10kg)도 많이 섞여 있었는데
토트박스는 오히려 엄청 무거운 것들은 많지 않았던 편임
다만, 카트는 야채,채소,김치,우유,유제품 이런것들이 대부분이어서
아이스팩이 들어가거나 안들어가는 것 위주였고
토트박스는 육류,냉동식품 등이 대부분이어서
아이스팩,드라이아이스가 들어가는 것들로 꽁꽁언것들 위주였음
걍 어떤 물건이 담긴 카트,토트박스냐에 따라 다를듯..ㅋㅋㅋ
6. 퇴근
역시나 퇴근 시간되면 방송으로 퇴근안내가 나옴
이때 퇴근하면서 근무종료 원바코드 스캔하고
사물함으로 이동
빠른 스피드로 방한복 벗어재끼고
방한화 벗어버리고
짐챙겨서 퇴근줄 서려고 보니
이날 사람이 좀 많아서 줄이 사물함 앞쪽까지 길어짐..ㅋ
오후조 풀타임이랑 숏타임이 같이 근무해서 줄이 길어진것 같았음
그래서 일단 줄서서 가다보니 앞에서 두줄로 나뉘어졌음
왼쪽이 풀타임 줄인것 같아서 옮겨섰고
줄서서 가면서 쿠펀치 체크아웃하고 (2시 넘었으면 체크아웃)
인포에 원바코드 스캔하고 사원증 반납
이때 사원증에서 원바코드 빼서 가져가기
그리고 후다닥 셔틀 타러 이동
휴게실 지나서 밖으로 나가면 역시나 버스들 줄줄이 대기중
그런데 버스 위치가 매번 바뀌는 것 같다..ㅋ...
전날이랑 동일한자리부터 확인해봤는데 없어서
앞쪽에 이동해서 더 확인함...
꼭 버스 정보 확인하고 탑승하시길...
그리고 셔틀은 2시 30분 출발인데
숏타임이 추가근무 하는 경우 그만큼 셔틀도 좀 더 늦게 출발함
이날은 5분정도 늦게 출발했음
집까지는 첫날이랑 동일하게 1시간 정도 소요
집 도착해서 바로 씻고
다리 마사지 하고 몸살약 하나 챙겨먹고 잠
근데 방한화 때문인지 엄지발가락이 정말 너무 아픔 ㅠㅠ
약간 감각이 무뎌진 느낌들정도로 아픔 ㅠㅠ
만약 계속 다닐 예정이라면
본인 방한화 따로 챙겨서 신고 다니는게 나을것 같음
그런데 개인방한화 신는 경우 허가를 받아야하는 것 같았음
이부분은 인포에서 한번 확인해보는게 좋을듯
7. 일급 입금
일급은 다음날 오후 3~5시 사이에 입금됨
다만 일급 지급 예정일이 빨간날인 경우 다음주 평일 입금인듯
급여 명세서는 입금된 당일 오후 5시 지나서 쿠펀치에서 확인가능
일급,주휴수당,공제 내용 등 확인가능
쿠팡 물류 센터 알바 2일차 후기 결론
이틀 연속은 너무나 힘겹다
방한화는 발이 너무 아프다
쉬는 시간이 없는 오후조는 너무나 빡세다 (약 7시간을 쉬는 시간 없이 근무)
안내도를 잘 확인해보자
눈치가 필요하다
모르는건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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